쓰레기이송설비 시스템 글로벌기업 엔백(Envac)이 최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E-Green Sink’를 공급·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부산 범천 1-1 구역’ 조감도, 출처:부산광역시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
범천1-1구역(아파트 1,321세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친환경·스마트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음식물쓰레기를 별도 용기에 담아 지상의 수거함까지 직접 이동해 배출해야 했다. 하지만 범천1-1구역에 엔백의 E-Green Sink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서 바로 배출할 수 있게 돼 입주민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존 처리 과정에서 발생했던 악취와 해충 문제를 줄이고, 단지의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백의 쓰레기이송설비 시스템은 쓰레기 수거 차량의 단지 내 진입을 최소화해 탄소배출 저감 및 단지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지상에 쓰레기 수거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단지 경관 및 위생 개선 효과도 제공한다. 쓰레기 수거 전 과정이 밀폐된 관로를 통해 이뤄져 악취와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엔백 관계자는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는 부산 지역 대규모 정비사업에 엔백의 스마트 생활쓰레기 관리 솔루션이 적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 E-Green Sink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환경 품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