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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 주식회사는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프로젝트의 첨단 쓰레기 이송 시스템 공급을 수주하였으며, 음식물 쓰레기 투입 방식을 각층 적용하여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엔백은 2025년 1월부터 3년간 향남 2지구 자동집하시설의 유지관리 용역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시설은 31km에 이르는 생활 쓰레기 관로와 720개의 투입구를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RFID 기반 음식물 중량 계량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엔백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대 내 음식물 투입구(PWI, Personal Waste Inlet) 시스템. 입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High-End 설비입니다.

엔백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체계를 평가해 부여됩니다.

엔백의 정 영훈 대표가 2024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간 보여준 혁신적인 리더쉽과 환경경영의 성과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주한 스웨덴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스템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엔백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체계를 평가해 부여됩니다.

엔백은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환경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자동집하시스템을 통해 탄소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엔백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The 32nd New Environmental Exposition 2023’에 참가해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전시회에서 엔백의 자동집하시스템 기술은 일본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엔백㈜은 음식물과 일반폐기물만 버릴 수 있었던 기존 자동집하시스템에 재활용 폐기물까지 투입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프스스~~’ 스웨덴 스톡홀름 로얄시포트(Royal Seaport) 길가에 놓인 쓰레기통이 ‘숨’을 쉬었다. 로얄시프토 지하에서 처리되고 있는 쓰레기 때문이었다.

스웨덴에선 탄소배출 절감 등 환경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개발, 도입해 최초 폐기물 중 최종적으로 매립지로 보내는 비율이 채 1%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