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엔백이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Cheolsan Xi The Heritage)’ 아파트 단지 내에 생활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위치한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아파트 단지는 총 3,804 세대의 규모로, 최근 완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광명시의 신흥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는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는 단지 내 여러 커뮤니티 시설들과 함께, 엔백의 최신 시스템으로 단지 내 쓰레기를 스마트하게 수거하여,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는 ‘엔백’의 스마트 일반·음식물 투입구와 각각의 전용 배관을 통해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하여 입주민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으며, 쓰레기 수거 차량이 없는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엔백 관계자는 “세련된 프리미엄 단지에 잘 어울리도록 투입구의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며,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버릴 수 있는 옥외형 투입구를 적용해 디자인과 편리성, 실용성까지 갖추었다” 고 전했다.
1961년 세계 최초로 스웨덴에서 시작한 엔백의 자동수거시스템은 국내에 도입되어, 지난 30년 간 스마트 도시 및 대형 주거 단지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35개국 이상에서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단지에 설치된 엔백의 생활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은 시간과 날씨, 계절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입주민이 원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엔백 관계자는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는 기술 혁신과 삶의 질 향상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 단지” 라며, “생활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개발의 핵심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재건축 및 주거지역에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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